뮤직카우는 2022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시장을 개척해 왔어요. 그리고 이제 혁신금융서비스를 조기 졸업하고, 투자중개업 인가를 통해 제도권 금융사로 도약합니다.
*혁신금융서비스란? 기존 금융서비스의 제공 내용·방식·형태 등 차별성이 인정되는 금융업 또는 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혁신금융서비스 조기 졸업과 제도권으로의 도약
대부분의 기업이 혁신금융서비스 기간(2년 + 2년 추가연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과 달리, 뮤직카우는 연장 대신 혁신금융서비스를 조기 졸업하고, 제도권 진입을 선택했어요. 지난 2년간 시장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입증했고, 이제는 제도권 금융사로서 더 큰 신뢰와 책임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에 나선 거예요. 이번 투자중개업 인가 신청은 음악수익증권이 공식적인 금융상품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전환점이고, 나아가 문화 IP 기반 금융상품이 제도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돼요.
투자자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미래
뮤직카우의 제도권 편입은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요. 안정적인 투자 환경, 강화된 보호 체계, 그리고 더 편리한 서비스가 마련될 거예요. 인가 심사 기간에도 모든 서비스는 변함없이 운영되고, 라이선스 취득 이후에는 한층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또한 뮤직카우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통과한 뮤직카우US 1호 음악증권을 완판시키며 ‘K-문화금융’의 글로벌 가능성도 입증했어요. 이번 제도권 진입을 통해 국내를 넘어 더욱 안정적인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문화 IP와 결합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음악수익증권 시장의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와 금융의 새로운 미래, 그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인가 신청과 관련한 소식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안내드릴게요.
👉 자세한 소식은 뮤직카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