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투자를 통해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 [뮤.만.사]는 뮤직카우와 함께 새로운 투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유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콘텐츠입니다. 음악의 또 다른 가능성을 알아가는 그들의 특별한 여정을 지금 만나보세요!
뮤직카우 유저들은 각자만의 투자 기준을 세워 곡을 선택하며, 투자의 균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뮤직카우 유저들이 투자할 곡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살펴봅니다.
Q. 뮤직카우 투자, 어떻게 하고 있나요?
김*중 님(40대, 남/건설업 종사)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몇 십만 원단위로 시작했어요. 유명한 가수나 작곡가들이나 음원을 소유하고 그 음원에 대한 저작권료를 가져간다고 생각했었는데 누구나 그런 부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참신하다고 생각해서 투자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시세 차익에 먼저 관심을 두고 들어왔어요. 초반에는 연간 수익률이 3.3~4%가 들어오다가 어느 순간 7~8%가 들어온 적이 있었어요. 처음엔 시세 차익만 보다가 수익률이 매달 조금씩 올라가다 보니 그때부터는 연간 저작권료 수익률을 봤던 것 같아요.
박*준 님(30대, 남/보험사 재무팀 근무) 수익 보기 전까지 손절은 잘 안 하는 편이에요. 뮤직카우 같은 경우, 저작권료가 월 정산으로 들어오다 보니 상황에 따라 마이너스인 것도 있지만 그대로 두면 이것 자체가 하나의 캐시카우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다 보니 저한테는 시드를 늘려서 저작권료를 많이 받고 싶은 니즈가 있지, 매매차익을 많이 받고 싶은 느낌은 없어요.
용돈같은 느낌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원으로 만들어 놓는 느낌이죠. 타임라인 상은 뮤직카우를 길게 보고 있어요. 음악이라는 것이 사라질 것도 아니니까요. 매월 정산받는 저작권료는 무조건 재투자하여 1-2주씩 늘려가고 있어요.
조*찬 님(30대, 남/금융업 종사) 주식 투자랑 뮤직카우 투자와의 목적이 달라요. 처음에는 목적이 동일했지만 1년 정도 투자를 하다 보니 뮤직카우와 주식의 차이가 분명히 보여요.
주식같은 경우, 유동성이 많고 언제든지 돈을 넣다 뺐다 할 수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시세차익에 대한 목표가 높고 투자 기간도 자유로움에 비해 뮤직카우 투자는 한 번 넣고 평생 안 뺀다 라는 생각으로 장기투자가 되었어요. 안정적인 고금리수익이라고 생각한다. 은행에 넣는 것에 비해 이자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배당주 투자처럼 장기투자 목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
Q. 어떤 기준으로 곡을 탐색하시나요?
박*준 님(30대, 남/보험사 재무팀 근무) 좋아하는 가수를 검색해 보거나 저작권료가 높은 곡, 저평가 된 곡 주로 확인해요.
지*훈 님(30대, 남/엔지니어) 저작권료 상위 종목도 보긴 하지만 관심있는 곡에 대해서는 가수나 곡 제목을 검색해서 찾아봤어요. 물론 상장되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원했던 곡이 있을 때 많이 반가웠고, 아직 상장되지 않는 곡은 아쉽기도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김*중 님(40대, 남/건설업 종사) 검색은 잘 하지 않고, 거래 많이 되는 곡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그 중에서 저평가된 곡 등을 찾아보고 있어요.
Q. 나만의 음악투자 전략을 알려주세요!
김*중 님(40대, 남/건설업 종사) 저작권료를 보고 저평가 됐던 곡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이 있으면 투자해요.
조*찬 님(30대, 남/금융업 종사) 월 별로 얼마씩 배당이 나왔는지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높은 것을 첫 번째로 봐요. 투자하려는 곡이 장기적으로 비슷한 수입을 낼 수 있을지 고민하죠. 10년 정도 오래 지났고 수익이 꾸준히 나서 기대 수익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거나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곡들을 선택하는 것 같다. 오래된 노래들을 더 선호해요.
다음으로는 곡 발매시기를 기준으로 찾아요. 수익의 변동성, 음악의 저작권료가 변동이 크게 없을만한 노래들을 찾다보니 오래된 노래에서 기대수익률이 높은 곡들, 들었을 때 익숙한 노래들, 내가 앞으로 들을 노래들을 보는 것 같아요.
김*규 님(20대, 남/중견기업 법무팀 근무) 안정적으로 확실히 자리잡은 가수의 곡, 유명한 가수의 곡 위주로 찾아요. 원금을 많이 지키는 쪽으로. 거기서 만약 배당이 나오면 다시 재투자를 하거나 다른 곡을 사는 식으로 갈 것 같아요.
박*준 님(30대, 남/보험사 재무팀 근무) 오래된 곡에서 꾸준한 곡들 위주로. 배당 관점과 비슷해요. 차트도 보기는 하는데 급등하는 것은 사지 않고 올라가는건 잘 사지 않고, 오래된 곡들 중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2화. 뮤직카우 유저는 어떤 기준으로 투자할까?]를 통해 각자의 투자 기준과 전략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유저들은 좋아하는 곡을 검색하거나 저평가된 곡을 탐색하고, 장기적인 수익률과 안정성을 고려한 신중한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요. 음악과 투자를 연결하며 삶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는 점이 참 공감됩니다.
뮤직카우와 함께 음악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본 콘텐츠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품에 대한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투자 위험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인터뷰는 고객의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는 내용으로, 모든 투자자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본 내용은 2023년 2월 진행된 인터뷰에 기초한 것으로서 과거의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임에 따라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