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되었어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봄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봄바람을 타고 설레는 음악 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나요?
올해는 특히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라인업이 가득해요. K-POP, 인디, 재즈, 힙합, 록까지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페스티벌을 선택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2025년 봄 음악 페스티벌 추천 리스트와 함께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까지 한눈에 정리해 볼게요!
봄 감성이 가득, 가슴 설레는 뮤직 페스티벌
1) Have A Nice Day #11
독보적인 감성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로, 따뜻한 봄날 감미로운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예요. 10CM, 스텔라장, 홍이삭, 소란 등 국내에서 사랑받는 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공연 일정 : 2025.04.12. (토)~2025.04.13. (일)
– 공연 장소 : 인천 상상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2) 2025 LOVESOME
책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페스티벌로, 올해는 반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반 고흐, 영혼의 편지>와 함께 야외 미술관 컨셉으로 꾸며 진다고 해요. 노리플라이, 선우정아, 멜로망스 등 섬세한 감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 공연 일정: 2025.04.26. (토)~2025.04.27. (일)
– 공연 장소: 난지 한강공원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3)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재즈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대표적인 페스티벌이에요. 레이니(LANY),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썬더캣(Thundercat)부터 크러쉬, 데이브레이크, 권진아까지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과 거장들이 모여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 공연 일정 : 2025.05.30. (금)~2025.06.01. (일)
– 공연 장소 : 올림픽공원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4) Beautiful Mint Life 2025
잔디밭 위에서 편하게 앉아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인디 음악 팬들의 성지! 선우정아, 십센치, 다비치, 죠지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싱그러운 봄날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공연이 펼쳐져요.
– 공연 일정 : 2025.06.13. (금)~2025.06.15. (일)
– 공연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 KSPO DOME & 88호수수변무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5)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아시아 각국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에요. 실리카겔, 이승윤, LAMP, YOGEE NEW WAVES 등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요.
– 공연 일정 : 2025.06.21. (토)~2025.06.22. (일)
– 공연 장소 :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6)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의 페스티벌이에요. 올해는 기리보이, 권진아, 넬, 카더가든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매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해요.
– 공연 일정 : 2025.06.28. (토)~2025.06.29. (일)
– 공연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 KSPO DOME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리고 이 밖에도 봄을 뜨겁게 달굴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5월 3일,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로 꼽히는 HIPHOPPLAYA FESTIVAL 2025가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자이언티, 크러쉬, HAON, 이영지 등 힙합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봄의 열기를 랩과 비트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에요. 같은 날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소향, 김범수,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하는 감성 짙은 유스웨더나잇도 열리며, 다른 결의 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5월 24일~25일에는 난지 한강공원에서 PEAK FESTIVAL 2025가 펼쳐지며, 카더가든, 자우림, 십센치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라인업이 대기 중이에요.
봄 페스티벌, 이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꼭 챙기세요!
1) 10CM – 안아줘요
발매 2011.08.16. / 작곡, 작사 윤철종, 권정열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익숙한 기타 리프와 권정열의 간드러지는 보컬이 인상적인 이 곡은, 봄날의 나른한 오후에 듣기 좋은 대표 인디곡입니다. 연인에게 투정을 부리듯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 그리고 꾸밈없이 담백한 멜로디는 세대를 초월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페스티벌 무대에서 10CM가 이 곡을 부를 때, 관객과 떼창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은 봄날 감성의 정점을 찍는 명장면이 됩니다.
2) 데이브레이크 – 좋다
발매 2010.01.19 / 작사, 작곡 이원석, 김장원, 김선일, 정유종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한 줄의 가사로 모든 설렘을 설명할 수 있는 노래. ‘좋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연애의 찰나,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감정을 담고 있어요.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긍정적인 분위기는 봄의 분위기와 찰떡처럼 어울립니다. 이 곡을 듣는 순간, 아직 봄 소풍 한 번 못 갔다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죠.
3) 멜로망스 – 부끄럼
발매 2015.10.07 / 작사, 작곡 김민석, 정동환
마음은 널 좋아한다 하는데
내 눈은 네 눈을 피해
내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다가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원하지 않던
부끄럼만 생겼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서툴러지는 마음을 담백하게 그려낸 ‘부끄럼’은 멜로망스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된 곡입니다.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도 전해지는 감정의 밀도는, 봄날 따스한 햇살과 참 잘 어울려요. 연인을 바라보며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하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가까이 닿아 있는 그 부끄러운 순간을 노래합니다. 김민석의 장난기 섞인 음색과 정동환의 재즈풍 연주가 봄 공기 속에 스며드는 듯해요.
4) 소란 – 리코타 치즈 샐러드
발매 2013-10-22 / 작사, 작곡 고영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버터 갈릭 브레드
쉬림프 파스타
너 없이도 좋았을까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연남동 브런치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어요. 사랑이 시작되는 시점의 설렘을, 메뉴 이름처럼 나열된 음식들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특징입니다. 도시적인 감성과 소란 특유의 유쾌함이 어우러져 누구나 미소 지을 수밖에 없죠. 특히 봄날 야외 공연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면, 관객들이 저마다 ‘지난 연애’를 떠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5) 죠지 – 좋아해..
발매 2021-02-18 / 작사, 작곡 죠지, BASECAMP(JOHNNY), BASECAMP(욱진)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사랑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의 마음은 설렘과 고민 사이를 맴돌죠. ‘좋아해..’는 그런 복잡한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으로, 짝사랑의 떨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죠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여유 있는 비트, 따뜻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마치 봄밤 산책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곡이 흐르는 페스티벌 밤공기 속, 고백하지 못한 감정이 문득 떠오를지도 몰라요.
6) 쏜애플 – 시퍼런봄
발매 2014.06.12 / 작사, 작곡 윤성현, 심재현
아무것도 하기 싫어
우리는 그늘을 찾았네
태양에 댄 적도 없이
반쯤 타다가 말았네
‘시퍼런봄’은 단순히 봄을 노래하는 곡이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뜨겁고 불안정한 청춘의 시기를 파란색으로 은유한 곡이죠. 현실의 무게, 불안정한 꿈,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 가사 속에 절절하게 녹아 있어요. 격렬한 연주와 날카로운 사운드는 오히려 봄의 몽글함 속에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공연에서는 늘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팬들에게는 절대적인 무대 중 하나입니다.
2025년 봄 페스티벌 라인업은 그야말로 풍성함 그 자체예요. 감미로운 인디 음악부터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무대들 가운데, 최근 조째즈의 리메이크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무대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원곡의 감성과 조째즈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리메이크는, 공개 직후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원곡까지 다시 조명되고 있어요. 👉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리베이크로 다비치의 원곡 재조명!
날씨 좋은 봄날엔 이어폰을 잠시 내려두고,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음악의 감동을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봄의 음악을 만끽해보세요. 그리고 그 순간의 감동을 조금 더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현장에서 들었던 음악에 투자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아보는 특별한 경험도 해보실 수 있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음악이 나의 수익이 되는 감각적인 봄, 한층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봄 뮤직페스티벌에서 즐긴 노래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싶다면?
🎵 가입 즉시 5,000 포인트 지급!
🎵 첫 구매하면 익월 저작권료 2배!
(이벤트 기간: ~25/6/30)
본n안내는 청약 또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청약 또는 투자의 권유는 (예비, 간이)투자설명서에 따릅니다. | 투자자는 조각투자상품에 대하여 혁신금융사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조각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이 조각투자상품(또는 조각투자증권)은 수익증권 형태로 발행되어 거래되며, 보관기관 키움증권㈜에서 보관됩니다. | 혁신금융사업자 ㈜뮤직카우의 사업종료 예정일은 2025.09.24.로 향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혁신금융사업자 ㈜뮤직카우가 사업 기간 연장 신청을 하는 경우, 연장 여부 및 그 기간은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따릅니다. | 이 조각투자상품은 조각투자증권의 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사업종료 또는 서비스 중단 시 사업종료에 따른 자산의 매각·청산 절차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혁신금융사업자 ㈜뮤직카우의 사업종료 또는 서비스 중단 시 자산 매각에 걸리는 소요시일은 6~12개월로 예상됩니다. | 조각투자상품 마켓 거래시 수수료는 1주당 1.0%, 5주 이상 구매 주문 시 0.8%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조각투자상품 투자와 관련하여 비용 및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수익 및 투자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혁신금융사업자 ㈜뮤직카우의 사업영위 종료예정일은 2025.09.24.로, 혁신사업 영위기간 종료 이후에는 투자자산의 매각·청산 절차에 따라 투자원금의 회수 지연 및 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자산 매각시 소요되는 시일은 6~12개월로 예상됩니다. | 이 조각투자상품에 대한 1인당 연간 투자 한도는 일반투자자 1천만원, 소득적격투자자 3천만원, 전문투자자 제한없음으로, 동일 종목에 대한 연간 투자한도는 일반투자자 3백만원, 소득적격투자자 1천만원, 전문투자자 제한없음이며, 매매회전율은 투자자 1인당 1일 100% 이하로 제한됩니다. | 혁신금융사업자의 정책 및 서비스 제공 방식은 금융혁신법, 전자증권법 등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뮤직카우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5-0108호 (2025.02.28~202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