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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의 모든 것

불황에도 노래는 흐른다

불황에도 노래는 흐른다

거시 경제 흐름에 영향 받지 않는 독립적 자산, 음악 저작권
음악 저작권은 거시 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불황에 강한 자산이에요. 2021년 한국재무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저작권 수익률 대 KOSPI 수익률의 상관 계수는 0.03, 해외 주식과의 상관 계수는 0.02, 금과 미국 달러와의 상관 계수는 각각 0.03과 -0.03으로 타 자산군과의 상관 관계가 0에 가까워요. 금리가 오르거나 내려도, 달러가 강세를 보여도 우리는 노래를 듣고 소비하기 때문이죠.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자산과 포트폴리오 성과에 관한 연구, 김진희, 박세열, 김승현(2021 한국재무관리확회 추계 정기학술연구발표회)

 

이처럼 자산의 독립성이 강하기 때문에, 음악 저작권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음악 저작권의 자산 가치에 주목한 글로벌 PE사들은 일찌감치 음악 저작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고, 힙노시스송펀드, 블랙스톤, KKR 등이 수 조원을 투입해 저작권을 사들인 바 있어요.



Music and Copyright, Company data, Goldman Sachs Global Investment Research, IFPI Global Music Report 2023

골드만삭스, 음악 시장 성장률 상향 조정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 ▲SNS, OTT 등 전송 매체의 증가 ▲저작권료 징수 시스템의 체계화 ▲저작권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음악 저작권료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역시 글로벌 음악 시장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골드만삭스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음악 스트리밍 구독자가 2020년 4억 4300만명에서 2030년에는 12억 8000만명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 규모 역시 1,530억달러(약 200조원) 규모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어요. 또한, 2023년 발표 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음악 시장 연평균 성장률을 +7.1%에서 +7.3%로 상향 조정하며 꾸준한 성장을 전망했어요.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국내 저작권 시장이 글로벌 시장과 비교해 더욱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이에요. K-Pop의 글로벌 확산 트렌드, 이에 따른 해외 저작권료 징수 정상화 등을 통해 음악 저작권료 징수액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저작재산권을 신탁 관리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서만 2022년 한 해 징수한 저작권료가 3,5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어요. 음저협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저작권료 징수액은 지난 5년간 연 평균 15%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해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음악 저작권 시장, 뮤직카우가 왜 이 시장에 주목했는지 그 이유를 아시겠죠? 다음 편에서는 뮤직카우의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약관 필독ㅣ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ㅣ보유일수에 따라 매월 정산되는 저작권료와 별개로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 가능 및 투자자 귀속 ㅣ마켓매매방법 : 다자 간 상대매매 ㅣ 마켓거래 수수료율 : 1주당 1.0%, 5주 이상 구매 주문 시 0.8% ㅣ 1인당 연간 투자 한도 : 일반투자자 1천만원, 소득적격투자자 3천만원, 전문투자자 제한없음 ㅣ 투자자 1인당 1일 매매회전율 100% 이하로 제한 ㅣ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음 ㅣ 본 내용은 광고이며, 투자권유에 해당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