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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논스톱 4’ OST, 20년이 지나도 저작권료는 논스톱!

추억 속 ‘논스톱 4’ OST, 20년이 지나도 저작권료는 논스톱!

TV 앞에 모여 함께 울고 웃으며 청춘을 꿈꾸던 순간들, 그리고 마냥 ‘논스톱’처럼 흘러갈 줄만 같았던 대학 시절. 희망과 절망, 낭만이 공존했던 그 시절의 시트콤 ‘논스톱’을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그때 우리를 설레게 했던 이 노래들도 아마 익숙하실 거예요.

■ 그 시절 추억 소환하는 국민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된 MBC의 최장수 청춘 시트콤이에요. 시즌 5까지 이어지며 수많은 청춘 스타를 배출했죠. 벌써 방영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추억하며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몇 년 전부터 ‘옛드(옛날 드라마)’ 열풍과 함께 과거의 인기 시트콤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과거 콘텐츠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쉽게 소비되면서, ‘논스톱’ 역시 새로운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죠. 당시 방송을 보며 학창 시절을 보낸 80~90년대생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로, 처음 접하는 Z세대에게는 신선한 감성으로 다가오며 인기를 얻고 있어요.

특히 ‘논스톱’은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풋풋한 청춘 배우들의 매력까지 더해져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어요. 과하지 않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지금의 콘텐츠 트렌드와도 잘 어울려 세대를 넘어 꾸준히 회자되는 작품이 되었어요.

■ 20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명곡

시트콤의 인기와 함께, 극 중 대학 밴드인 ‘논스톱밴드’의 지도 교수로 출연한 윤종신이 직접 OST를 프로듀싱했어요. 출연자인 한예슬, 봉태규, 장근석, 이윤지가 함께 부른 곡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죠.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봉태규의 ‘처음 보는 나’는 ‘논스톱4’의 대표곡으로, 최근 저작권료 패턴에서도 변함없는 꾸준함을 보이고 있어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만큼, 지금도 음악 저작권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곡의 가치를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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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논스톱4’ OST

‘논스톱4’는 밴드를 소재로 한 시트콤답게, OST 역시 큰 사랑을 받았어요. 극 중 밴드의 지도 교수로 출연한 윤종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에픽하이, 주석 등 당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죠.

출연진이 직접 OST에 참여해 드라마 속 밴드의 현실감을 더했고, 그중 한예슬과 봉태규가 부른 곡은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윤종신은 한예슬에 대해 “생각보다 음감이 좋고, 기성 가수의 기교 없이 때 묻지 않은 톤이 노랫말을 잘 살린다”라고 평가했어요. 또, 봉태규의 ‘처음 보는 나’에 대해서도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 감동했다”라며 극찬했죠.

윤종신의 평가처럼 한예슬 특유의 발랄한 보컬봉태규의 맑고 순수한 음색은 각 곡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어요. 특히 ‘처음 보는 나’는 2018년 윤종신이 패널로 출연한 ‘하트시그널2’ 삽입곡으로 리메이크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죠.

■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곡의 힘

이처럼 잘 만들어진 곡은 세대를 넘어 리메이크되며 새로운 감성으로 다시 태어나곤 해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는 2011년 버스커버스커를 시작으로, 2016년 박시환, 2017년 제아, 2022년 윤종신&민서, 2023년 권진아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죠.

봉태규의 ‘처음 보는 나’ 역시 2018년 이현경, 2024년 죠지가 리메이크하며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요. 특히 2024년, 죠지의 리메이크 이후 죠지와 봉태규는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원곡의 감성을 다시금 조명했어요.

하지만 두 곡 모두 이후 발매된 리메이크 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음에도, 많은 리스너들은 여전히 원곡만의 감성을 따라가기는 어렵다고 말하죠. 한예슬 특유의 가녀린 음색과 봉태규의 맑고 순수한 보컬이 주는 깊은 울림은 지금도 원곡의 가장 큰 매력으로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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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이크와 저작권료, 어떤 관계가 있을까?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음악증권은 ‘저작재산권’과 ‘저작인접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이번에 옥션을 통해 공개될 ‘논스톱4’ OST 두 곡은 저작인접권에 해당해요.

리메이크 곡의 경우 저작권 유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작재산권’에는 2차적저작물작성권 포함 여부에 따라 리메이크 곡의 저작권료가 배분될 수 있어요. 즉, 리메이크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건 저작재산권이지만, 저작인접권 역시 리메이크를 계기로 원곡의 스트리밍이 늘어나며 전송 매체 사용료가 증가하는 간접적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요. 원곡이 다시 회자되고 소비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 역시 분명하다고 할 수 있죠. > 명곡의 재발견! 리메이크로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논스톱4’의 OST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어요. 세대를 넘어 다시 회자되고, 꾸준한 저작권료로도 그 가치를 입증하는 노래들. 오랜만에 한 번 들어보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그 시절, 청춘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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