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는 봄노래를 찾는다면? 남규리의 고백송 ‘고백하는 거 맞아’ 소개
따스한 햇살 아래 온갖 색채로 피어난 꽃들, 꽃향기를 싣고 불어오는 봄바람까지… 봄날의 풍경은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봄바람에 피어나는 건 비단 꽃 뿐만이 아니죠. 누군가의 마음에 별안간 사랑의 감정이 피어나게 하는 것도 봄이 지닌 힘이니까요.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봄을 ‘사랑의 계절’이라 일컫는 것이겠지요.
솔로라면 괜스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지고, 연인이 있다면 상대를 향한 사랑을 더 키우게 되는 계절! 이토록 로맨틱한 계절에 고백에 나서는 마음은 얼마나 설레고도 벅차오를까요? 설렘 가득한 감정을 담은 봄 감성의 고백송으로 돌아온 남규리. 그녀의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소개합니다.
▲남규리 ‘고백하는 거 맞아’ Special Clip 영상
이번 신곡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을 표현한 고백송이에요. 로맨틱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남규리 특유의 섬세하고도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봄 감성에 에 딱 어울리는 새로운 고백송이 탄생했지요. 특히, 이번 곡에서 돋보이는 건 고백할 때의 마음을 담은 예쁜 가사인데요. 남몰래 수없이 연습해온 고백의 말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조심스럽지만 용기있게 털어놓는 노랫말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있잖아 너도 내 마음과 같다면
이번 주말에 우리 바다 보러 가자
고백하는 거 맞아 수없이 연습했던 이 말”
– ‘고백하는 거 맞아’ 가사 중
남규리는 2006년 걸그룹 씨야로 데뷔한 후 독보적인 외모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로서 사랑받아왔어요. 씨야는 1집 앨범 ‘더 퍼스트 마인드’를 시작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등을 발매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그룹이란 평을 받았죠. 이후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배우 남규리’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는데요. 사실 그녀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 역시 놓지 않았다고 해요.
지난 2024년 2월엔 싱글앨범 ‘기적:奇跡’의 타이틀곡 ‘HALO(헤일로)’를 발매하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약 2개월 만에 ‘고백하는 거 맞아’로 돌아온 남규리는 더욱 넓어진 음악적 역량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증명하고 있어요.
한편, 남규리는 최근 유튜브 방송 출연을 통해 여전한 화력을 입증했어요. 남규리가 출연한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영상이 조회수 18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남규리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남규리 ‘고백하는 거 맞아’ 녹음실 영상
남규리의 전작 앨범에 이어 ‘고백하는 거 맞아’ 역시 뮤직카우가 제작했어요. 뮤직카우는 그간 레이블 최소우주의 ‘투트랙’ 프로젝트 및 프로듀서 조규만의 ‘리프레시21’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음원 제작을 지원해왔지요. 또한, 코로나로 폐업했던 국내 재즈의 성지 ‘올댓재즈’ 부활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문화 생태계 지원 사업을 펼쳐왔어요.
문화와 금융의 선순환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가 조성되길 꿈꾸는 문화금융 기업으로서,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릴 계획이예요. >>> 뮤직카우의 음악 생태계 지원 프로젝트 바로가기
올 봄, 설렘과 공감을 부르는 목소리로 다시 찾아온 남규리.
그녀의 달콤한 고백송 ‘고백하는 거 맞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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