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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2024 노래방 차트 TOP100,
부르기만 하던 음악에 투자까지?

TJ미디어 2024 노래방 차트 TOP100,부르기만 하던 음악에 투자까지?

연말이면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노래방을 찾는 풍경이 익숙하죠. 노래방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리모컨 쟁탈전을 벌이며 분위기를 달구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첫 곡을 부르기도 하면서 작은 방 한 칸에서 각자의 추억을 만들곤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익숙한 명곡의 전주가 흘러나오면 자연스레 떼창으로 이어지며 모두가 하나되는 장면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노래방에서 사랑받았던 곡들과 노래방 애창곡이 더 특별해지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올해 노래방에서 사랑받은 곡은 어떤 곡일까?

TJ미디어에서 발표한 2024년도 노래방 인기 차트(24년 1월 1일~12월 5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역시 발라드가 노래방의 강자로 자리 잡았어요. > 애절한 가사와 임팩트 있는 고음, 노래방 애창곡 흥행 공식은? 특히 남성 발라드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10위권 내 7곡이 남성 발라드로 채워졌고, 그중에서도 24년 2월 발매된 이창섭의 ‘천상연’은 무려 24주 연속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어요.

하반기에는 발라드뿐 아니라 밴드 음악이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냈는데요. 특히 데이식스(DAY6), QWER 등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대중성 있는 밴드 음악이 인기를 끌었죠.

노래방 트렌드에 영상 플랫폼의 영향도 두드러지게 나타났어요. 조영남의 ‘화개장터’는 유튜브에서 커버 영상이 화제가 되며 작년 대비 연주 횟수가 17배 증가했고, SPAPA(탁재훈)의 ‘참 다행이야’도 유튜브에서 아일(I‘ll)과의 듀엣 영상이 450만 조회수를 돌파한 후 노래방에서도 전년도 대비 6배 더 많이 불린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해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곡들이 노래방 차트에서도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죠.

이처럼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은 곡들이 자연스럽게 노래방에서도 사랑받으며, 대중음악 트렌드와 노래방 차트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2. 노래 부르다 떠오른 궁금증들

1) 노래방에 가장 많은 곡이 수록된 가수는 누굴까?

가수 나훈아가 국내에서 노래방에 가장 많은 곡이 수록된 가수로 알려져 있어요. 120곡 이상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했죠. 자작곡 또한 800곡 이상으로 작사와 작곡에서도 방대한 업적을 남겼어요. 한 인터뷰에서 콘서트를 하지 않아도 노래방에서만 충분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의 음악은 단순한 공연 활동을 넘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어요.

2) 노래를 끝까지 불러야 사용료가 나올까?

노래를 끝까지 부르지 않아도 사용료가 발생해요. 다만, 1분 이상 재생해야 사용료가 집계되며 원곡 러닝타임이 1분이 안 되는 동요는 이 룰에서 제외돼요. 노래방에서 발생하는 사용료는 아래와 같이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징수 및 분배되고 있어요.

  • 복제 사용료
    노래방 기기 제조사(TJ미디어, 금영 등)가 자사 기기에 노래를 업데이트하고 사용하는 대가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 지급해요.
  • 공연 사용료
    노래방 업주가 업소 크기와 방 개수에 따라 부담해요. 이 사용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저작재산권자에게 분배되며, 곡별로 연주 횟수가 기록돼 계산돼요. 노래방에서 곡이 자주 불려질수록 해당 곡의 작곡가, 작사가에게 돌아가는 저작권료도 커지게 되는 거죠.

3) 내가 부르는 이 노래, 가수도 저작권료를 받을까?

노래방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는 작곡가와 작사가와 같은 저작재산권자에게만 지급돼요. 반면, 가수나 음반 제작자와 같은 저작인접권자는 노래방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없어요. 그 이유는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음악이 MIDI 형식(반주 음원)으로 제공되기 때문이에요. 노래방은 가수가 부른 원곡 음원을 재생하지 않으므로, 가수나 음반 제작사 등 저작인접권자들에게 저작권료가 돌아가지 않는 구조죠.

그런데 이렇게 분배된 노래방 저작권료, 일반인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뮤직카우에서 가능한 이야기랍니다.

 

3. 노래방 차트와 저작권료의 연결고리

뮤직카우는 법적으로 양도 가능한 저작재산권이나 저작인접권을 신탁의 기초 자산으로 하여 발행한 음악증권을 일반 투자자가 구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음악투자 플랫폼이에요. 작사가, 작곡가가 아니더라도 노래방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매달 정산받을 수 있는 것이죠. > 뮤직카우 음악투자 Q&A 보러가기

노래방에서 즐기는 음악이 단순히 추억을 넘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니 참 흥미롭죠?

2024 노래방 인기 차트 TOP 100에 오른 곡들 중 뮤직카우에서 음악투자가 가능한 11곡은 대중적 인지도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곡들로 평가받고 있죠. 노래방에서 한 번쯤 불러봤을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이나 izi의 ‘응급실’, 빅마마의 ‘체념’ 등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들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혀요. 57위에 오른 황치열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한 숏폼 영상으로 차트를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았어요. > 부장님이 쏘아올린 역주행, 숏폼 덕에 차트도 들썩 온라인에서 노래 잘하는 ‘부장님’으로 불리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의 커버 영상이 인기를 모으며 노래 역시 관심을 받았는데요. 음원이 역주행하며 노래방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죠.

올해 뮤직카우에서 진행한 옥션 곡인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편곡 지분으로 노래방 사용료 미지급)장덕철의 ‘그날처럼’은 노래방 인기곡으로 주목받으며 옥션 조기마감을 기록하기도 했어요. > 뮤직카우 옥션이 궁금하다면?
이렇게 노래방 인기 차트에 자리잡은 곡들은 오랜 시간 꾸준히 불릴뿐만 아니라, 스트리밍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해 투자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지표 중 하나예요. 실제로 이 곡들의 대부분은 뮤직카우 투자 고수들의 선택을 받고 있죠.

이제 노래방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음악 트렌드, 음악투자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허브로 자리 잡고 있어요.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을 지니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는 노래방 인기곡, 올해 여러분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은 어떤 노래였나요?

뮤직카우에서 여러분의 노래방 명곡을 새롭게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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